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양안삼지(兩岸三地)로 불리는 중국 대륙과 홍콩, 타이완은 따로 또 같이 중국어 영화를 만들어왔다. 각 지역과 영화라는 매체가 만나 그려온 궤적을 일별하기 위해, 인물, 유형, 정책, 산업 등 주제별로 서술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층위에서 중국어 영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별 특성과 세 지역 간의 관계도 파악할 수 있다.
지은이
박희성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센터의 정책조사팀장이다.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에 영화진흥위원회에 입사해 정책연구팀에서 주로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영화 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집필했다. 2006년 국제사업센터로 옮겨 중국과 아시아 지역 담당자로 일했으며, 글로벌마케팅팀장을 거쳤다. 2012년 8월 영화정책센터로 옮겨 정책조사팀장을 맡고 있다. 베이징영화대학(北京電影學院)에서 6개월 진수(進修)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의 중국 지역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 『중국영화 산업백서Ⅰ』(2001),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영화 진출현황연구』(2003), 『WTO 가입 이후 중국영화 산업의 변화와 전망』(2005), 『영화 분야 한류현황과 활성화 방안 연구』(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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